[남한산성맛집/백숙맛집/남한산성계곡] 계곡이 흐르는 남한산성 백숙 맛집, 바위마을
작년부터 올해까지 코로나 때문에 우리 커플의 취미인 페스티벌도 못가고 여행도 잘 못가다보니 올해는 주말에 시간이 나면 근교로 드라이브를 했다. 제작년쯤? 친구 생일파티 하러 갔다가 알게된 이후로 꾸준히 방문하는 곳. 남한산성 백숙 맛집 '바위마을' 난 원래 치킨은 안 좋아하는데 백숙이나 닭도리탕, 찜닭은 환장을 함. 사실 밖에서 먹으면 가격도 비싸고 가성비가 좀 부족하다고 해서 보통 집에서 해먹는 편인데 남한산성 맛집인 '바위마을'은 밥만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쉴 수 있는 공간이라 자주 간다. 능이백숙은 70,000원으로 그냥 보통 식당에서 사먹는 가격대와 비슷. 그리고 백숙을 시키면 감자전과 메밀전병을 준다. 여기는 백숙도 맛있지만, 감자전 맛집이다. 모양으로 보면 수제는 아닌 거 같은 느낌인데 맛..
2021.09.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