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가평데이트] 쁘띠프랑스 옆에 자리 잡은 이탈리아를 만나다. '피노키오와 다빈치'
난 항상 여름휴가를 늦게 가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래도 조금 일찍, 8월 말에 다녀옴. 원래 쁘띠프랑스를 굉장히 좋아해서 가평을 갈 때마다 들리는데 이번에는 새로 오픈한 '피노키오와 다빈치'를 방문했다. 줄여서 '피노키오'라고 부르겠음. 여튼 피노키오가 생기면서 쁘띠프랑스의 입구도 변경됨. 밥 먹으면서 (이 식당도 곧 포스팅 예정) 네이버 예약으로 티켓을 구매했지만, 사용하지 못했다. 네이버 예약으로 티켓을 구매한 경우에는 구매 후 2시간 정도가 지나야 입장 가능! 만약 구매를 미리 해서 갈 예정이라면, 꼭 참고하시길! 피노키오와 다빈치 마을답게, 입구에 굉장히 큰 피노키오가 있다. 오징어 게임 보고 난 후에 이 사진 보니까 갑자기 무섭네(?) 매표소 사진을 못 찍었는데 구매 후 굉장히 오래 걸어 올라가야..
2021.09.28